호빠 X 남자 노래방 도우미 O 2일차 - 익명 게시판|놀쟈 - 성인들의 파라다이스

홈 > 게시판 > 익명 게시판
익명 게시판

호빠 X 남자 노래방 도우미 O 2일차

익명 24 3158 38 0
뭐 이런 글 쓰는거 좋아해서 여기저기 물어보니
호빠에도 급이 있더라. ( 쩜오. 텐프로. 하이퍼 처럼 중빠? 무슨빠?가 있더라고 ㅋㅋ)
결국 난 그냥 노래방 도우미 / 보도 라고 생각 하믄 되드라 ㅋㅋ

박스 - 나같은 도우미들이 모여서 팀을 이룬걸 박스라고 하더라. 실장이 존재하고 그 실장이 도우미들 차태워서 이곳 저곳 데려다준다

오늘은 별 내용은 없다...왜냐...1시간밖에 일 못했거든 ㅋㅋㅋ

운이라도 좋을까 하고 남들 23시 24시에 출근한다는거 나혼자 7시 출근 박았다.
도착하니까 아무도 없고 그냥 피시방에서 게임하면서 기다림.
9시 되니까 스멀스멀 출근들 하드라...?

말 없이 게임하다가 10시에 콜(손님이 노래방에 도우미 부르는것)이 왔다고해서
차타고 슝 갔는데 다 맘에 안든데....
손님 한명은 완전 할머니고 한명이 좀 젊고 관리하는 숏컷 아줌마 같은데 ㅍㄹㅅ 탄다고하더라고
자 어쨌던 다신 우리 박스 다신 안부른다고 꺼지라고해서 후다닥 차에 다시 탐.
그리고 다시 피시방에서 대기....

11시에 손님이 불러서 갔지.
여자손님 2명... 한명은 무슨 거지꼴을 한 아줌마야. 딱봐도 냄세나게 생겼어...진짜로 ..
한명은 성형하고 나름 몸관리하는지 좀 정상적인 미시 같지만 ... 역시 늙긴 했드라...
이때부터야 그냥 속으로 빌었어...아 제발 나 초이스 되지 말아라........결국 다른 친구들이 초이스(휴)

다시 무한 피시방 대기.
옆에 처음본 사람이랑 오목만 2시간 .... 집에 갈까하다가
전철 첫차 뜨면 집에 가자는 생각에 오기로 기다렸지 ㅋㅋㅋㅋ
4시 20분 콜...차타고 30분 거리....
갔는데 아베크(남손여손이 도우미 불러서 같이 노는 경우)방이더라고...
근디 여자 한분이 60대 할머니..... 난 도저히 못놀아주겠어...용기가 안나더라
그때 또 속으로 ㅈㄴ 빌었떠니 하나님이 들어주셨어 ㅋㅋ

그리고 돌아가는길인데  꽤 가까운곳에 콜이 하나 더 들어왔네??
속으로 ㅈ됐다 싶었어 ㅋㅋㅋㅋ  근데 그게 사실이더라....
여자1:이국주 - 다른사람 파트너
여자2:선풍기아줌마 - 내....파트너....
나 진짜 비위(눈이낮음) 강한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고...
근디 누가봐도 날 뽑을거 같은 분위기여서....마음 내려놓았지...
그래도 오늘은 혼자가 아니자나????

여자1이 도우미를 부른거고 여자2는 아들이 27살이라며 40대 대려오라는데....ㅋㅋ
본인 누가봐도 20후인데 36살이라고 속이느라 힘들었다....
인사하면 꺼지라하고 술 따라드릴까요 하면 꺼지라하고
그냥 뭐만 할때마다 꺼지라고하는데....
난 처음이니까 이게 진짜 꺼지라는건지 햇갈리더라고 ㅋㅋㅋ
그런 상황 속에서 여자1은 계속 미안하다고 1시간만 딱 놀자고 하네?

같이 들어온 도우미가 분위기 살릴려고 노래불러준다고
코요태 노래 틀었는데 갑자기 분위기 반전....
여자 2 앞으로 나가더니 춤추면서 마이크 뺏고 지가 노래부름....
그때부터 그냥  노래 부르는 분위기 되면서
여자1 여자2 서로 노래예약 하고 난리남....
여자2가 좀 마음이 풀렸는지... 너 잘생긴건 아는데
넌 날 채워줄수 없어... 넌 너무 어려... 아들같아.....
이러는데.. 분위기 쌔하드라 ㅋㅋ
그 살아남아야한다는 본능? 같은에 느껴져서
화장실 급하게 갔다온다고 나갔다옴......
왔더니 나보고 옆에 앉으라고 하더니 손깍지끼고서는..
끝나면 국수 먹으러 가자는거야 ㅋㅋㅋ
난 조용히 집에 가야한다고 ..... 했더니 또 뿌리치면서 꺼지라고 ....
거기서 꺼저만 200번 들었던거 같아.....

아무튼 노래방 1시간 끝나고 나가려는데 여자1이 고생많았다고
나한테 일 처음인거 같은데... 밝은 옷 입고 술도 못먹는다 하지말고
누나가 주는 술만 먹는다고 하라고 ㅋㅋ 생긴건 또 잘생겼다고 칭찬은 해주드라..

피시방 20000원 충전 / 밥값 - 8000원 / 교통비 3000원 / 담배값 5000원.
뭐 남는게 있는건가 싶다 ㅋㅋ

이 일을 하고서는 .... 난 진짜 편하게 세상 살았구나 라고 느껴지더라....
솔직히 이 글을 쓰면서 일을 더 해볼까 말까 고민중이야.
일단 씻고 와서 자면서 생각하고
만약 계속 하면 3일차 4일차 후기 올릴거고
아니라면 그냥 2일이지만 이 남자 도우미들에 대해 내가 느낀걸 좀 작성해볼게 ~~

어느순간 반말을 하는 난 참....ㅋㅋㅋ

놀쟈 스폰서 광고
신고
놀쟈 스폰서
24개의 댓글
로그인/회원가입 후 댓글 확인이 가능합니다.
포토 제목
0
0
0
0